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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함께 이겨내자" 부산국제영화제에 보낸 거장들의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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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팬데믹) 속에 개막한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세계 영화계 거장들의 응원 메시지가 쏟아졌다.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는 21일 개막했다.

코로나 방역을 위해 비록 개막식과 폐막식 등 야외행사를 대폭 취소했지만 30일까지 열흘간 68개국 192편의 초청 영화를 상영한다.

지난 5월 프랑스 칸국제영화제를 비롯해 세계 유수 영화제 대부분은 코로나 여파로 열리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