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일류첸코, K리그1 25라운드 MVP
프로축구 포항의 외국인 선수 일류첸코가 K리그1 25라운드 최우수 선수로 뽑혔습니다.
일류첸코는 지난 18일 울산과의 동해안 더비에서 두 골을 터뜨리며 포항의 4대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4라운드와 6라운드에서도 MVP에 올랐던 일류첸코는 울산 주니오와 함께 올 시즌 가장 많은 세 차례 라운드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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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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