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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수능 앞두고 코로나 불안…강남 학원강사 전수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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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앞두고 코로나 불안…강남 학원강사 전수검사

[앵커]

수능을 한달여 남겨두고 서울 강남 대치동 학원강사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비상이 걸렸습니다.

당국은 관내 모든 학원 강사에 대한 코로나 전수검사에 착수했습니다.

곽준영 기자입니다.

[기자]

쉴 새 없이 코로나 검사가 이뤄집니다.

한쪽에선 널찍널찍 떨어져 자기 차례를 기다립니다.

최근 대치동 학원 강사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강남 일대 학원 강사 2만여 명에 대한 전수 검사가 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