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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여야, BTS 논란 적극 대응 한목소리…장하성 '법인카드 사과'(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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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제2의 사드 사태 될까 우려"에 "중국 고위층에 문제 제기할 것"

야당 법인카드 논란 사과 요구에 "적절치 못하게 쓴데 대해 송구"

장하성 "코로나 아니면 시진핑 방한 이뤄졌을 것"



(베이징=연합뉴스) 김진방 특파원 = 국정감사 10일 차인 21일 중국 베이징 주재 한국대사관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화상 국정감사는 방탄소년단(BTS) 굿즈 배송 중단과 장하성 주중 대사의 법인카드 부정 사용 논란에 초점이 맞춰졌다.

야당 의원들은 질의에 앞서 장 대사의 법인 카드 논란을 언급하며 사과를 요구하고, BTS 굿즈 배송 중단 사태에 대해 중국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