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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라면화재' 동생 끝내 숨져…사고 한 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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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화재' 동생 끝내 숨져…사고 한 달만

[앵커]

지난달 인천에서 보호자가 집을 비운 사이 라면을 끓이려다 불이 나 초등생 형제가 중상을 입었는데요.

치료를 받아오던 8살 동생이 끝내 숨졌습니다.

사고 한 달 만입니다.

조한대 기자입니다.

[기자]

집에서 라면을 끓이다 발생한 화재로 다친 인천 초등생 형제.

최근까지 서울의 한 화상전문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는데, 8살 동생 A군이 끝내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