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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코로나 여파에 9월 청년층 일자리 50만개 증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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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여파에 9월 청년층 일자리 50만개 증발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위축에 15세에서 29세, 30대 등 청년층이 취업에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코로나 1차 확산기였던 4월 이들 청년층 취업자는 41만7,000명 줄었고 재확산이 이뤄진 지난달에는 50만2,000명 감소했습니다.

이는 청년층이 주로 숙박과 음식점업, 교육서비스업 등 코로나 사태로 타격이 가장 큰 대면 서비스업에 많이 종사하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또, 지난달 상용직으로 취업한 청년층도 25만5,000명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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