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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단독] 폴란드 파견 근로자 23명 확진…"치료 못 받고 숙소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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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한국 대기업이 건설하는 폴란드의 공사현장에서, 집단 감염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인 직원만 스물세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하지만 공사는 여전히 진행이 되고 있고 확진자들은 병원에도 가지 못한 채 숙소에 갇혀 있다고 합니다.

고은상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에서 북서쪽으로 400km 정도 떨어진 폴리체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