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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포르쉐 타고 고의로 '쾅'…"음주 의심 차량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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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수리비가 많이 나오는 중고 수입차를 구입해서 고의로 사고를 낸 뒤 합의금과 보험금으로 10 억원을 받아 챙긴 일당이 검거 됐습니다.

차선을 변경 하거나 음주가 의심되는 차량을 골라서 사고를 유도했습니다.

임명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인천 서구의 한 도로.

주행 중이던 차량이 왼쪽 차로로 진입하는 순간, '쿵' 소리와 함께 뒤따르던 차량에 들이 받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