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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올해만 택배기사 10명 넘게…'죽음의 행렬' 끊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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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갑질에, 과로에 올해만 10명 넘는 택배 노동자들이 숨졌습니다. 이 안타까운 죽음을 막기 위해서는 택배 노동시장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이 마련되어야 합니다.

어떤 방안들이 거론되는지, 정성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11년째 택배 노동에 종사하고 있는 고 모 씨, 가득 찬 택배 차량, 하루 13시간 이상의 과로는 일상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