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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프랑스 교사 참수 사건에 '학부모·학생' 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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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랑스에서 발생한 중학교 교사 참수 사건 용의자의 범행 전 행적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는데요.

학부모와 학생이 범행의 정보를 제공한 것으로 파악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아나운서】

용의자와 고인은 생전 일면식도 없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가 어떻게 고인의 신원을 파악할 수 있었는지 조사해 왔는데, 범행 전 고인이 가르쳤던 한 학생의 학부모와 접촉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