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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032 형' 정영삼 "마지막 불꽃을 태워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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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프로농구 선두 전자랜드의 초반 상승세에 이 선수를 빼놓고 설명할 수 없죠?

'영삼이형' 정영삼 선수가 37살 나이를 거스르는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김태운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재빠른 돌파로 상대를 휘젓고‥

몸을 아끼지 않는 수비로 투혼을 보여줍니다.

개막 4연승과 팀의 선두 질주를 이끈 정영삼.

회춘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갓 데뷔했던 2007년, 그리고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던 2008년 국가대표 시절까지 떠올리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