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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하늘에선 배곯지 말길"…여야 '인천 화재 형제' 사망 동생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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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대희 이동환 기자 = 보호자가 없는 집에서 점심을 라면으로 해결하려다가 불이 나 중상을 입은 초등학생 형제 중 동생이 21일 끝내 숨진 데 대해 정치권에서 애도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더불어민주당 남영희 상근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사건 한 달여 만에 동생이 끝내 목숨을 잃고 말았다"며 "참으로 안타깝고 애통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