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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경실련 "文 정부 3년간 땅값 2천670조↑...정부 통계도 제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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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들어 전국 땅값이 2천670조 원 올라 역대 정부 가운데 가장 높은 연평균 상승률을 기록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어제(21일) 기자회견을 열고 공시지가 제도가 도입된 1990년 이후 정권별 땅값 변화를 자체 분석한 결과, 민간 소유 땅값은 1990년 기준 천484조 원에서 2019년 1경 104조 원으로 29년 동안 무려 8천620조 원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