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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외국인 관광객 99% 감소...한류 관광 메카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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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YTN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들이 마주한 현실을 연속보도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관광지를 들여다봤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이 사실상 전무하다 보니 대표적인 한류 여행지엔 빈 상가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김다연, 홍성욱 기자가 차례로 보도합니다.

[기자]
내외국인 할 것 없이 많이 찾는 곳 가운데 하나인 경복궁입니다.

이번 상반기 방문자는 62만여 명.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5%나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