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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김봉현 "술접대 검사 3명, 옛 대우조선 수사팀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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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사태의 핵심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언론에 2차 자필 입장문을 공개하고 검사 술접대 등의 폭로가 사실이라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김 전 회장은 입장문에서 지난해 7월 서울 강남의 룸살롱에서 옛 대우조선해양 수사팀 검사 3명에게 천만 원 상당의 술대접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법무부 감찰 조사 당시 "사진으로 두 명을 이미 특정했다"며 "다른 한 명은 사진으로는 80% 정도 확실하다 생각해서 특정 짓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