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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이슈톡] 61세 미국 남성 "패션에는 성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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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패션 아이템 중 하나인 하이힐을 거의 매일 신고, 치마를 입는 남자가 있습니다.

두 번째 키워드는 "이 남자가 사는 법"입니다.

주인공은 독일에 사는 미국인 로봇공학자 61세의 마크 브라이언 씨입니다.

4년 전부터 매일 굽이 높은 하이힐과 치마를 입어왔다고 하는데요.

이유는 "옷과 신발에는 성별이 없어야 한다"는 자신의 생각을 알리기 위해서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