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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철새 정치인" 금태섭 향한 힐난…손 내미는 김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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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 내 소신파로 평가받던 금태섭 전 의원이 편 가르기와 오만이 문제라면서 어제(21일) 탈당했습니다. 당 안팎의 엇갈리는 반응 속에 야권에서는 금 전 의원에게 함께할 수도 있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김수영 기자입니다.

<기자>

금태섭 전 의원이 내세운 탈당 명분은 "유연함·겸손함·소통의 문화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민주당이 변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