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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무게만 무려 1톤' 미 초대형 호박 화제…6개월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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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에서 가을 수확의 기쁨을 나누는 호박 축제가 매년 열리는데 올해 대회사상 두번째로 무거운 1t이 넘는 호박이 1등을 해서 화제가 됐는데요. 6개월 전에 심은 호박이라고 합니다.

홍희정 특파원이 전합니다.

[기자]

초대형 호박이 지게차에 실립니다.

울퉁불퉁한 겉면에 초록색 얼룩이 가득한 슈퍼 호박입니다.

캘리포니아주 하프문베이에서 열린 세계호박무게챔피언십에서 가장 무거운 호박으로 꼽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