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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사드 기지에 공사 장비 반입 예고...긴장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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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생활 시설 개선 공사 위한 장비 진입"

주민 "사드 발사 장비 옮겨 기지 완성 시도"

"국방부가 오전 10시 장비 반입 예고"

[앵커]
국방부와 미군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즉 사드가 배치된 경북 성주에 공사 장비 반입을 예고하면서 주변 마을에 긴장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이른 새벽부터 나와 사드 부지로 진입하는 도로를 가로막고 있어 충돌이 우려됩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이윤재 기자!

지금 그곳 분위기는 어떤가요?

[기자]
국방부와 미군이 사드 기지에 장비를 옮긴다는 소식에 전해지면서 이곳 성주는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