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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친절한 경제] 코로나가 만든 '일자리 악순환' 끊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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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권애리 기자의 친절한 경제 시간입니다. 권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자리 문제가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는데 특히 초기에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라고 보였던 업종들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요?

<기자>

네. 한국개발연구원 KDI가 코로나 이후에 우리 일자리 지형을 폭넓게 분석한 자료가 나왔습니다.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게 코로나19가 두드러지게 확산됐던 올해 3월 이후와 재확산이 나타난 8월 이후에 확실히 일자리가 바로바로 꺾이는 모습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