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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영상] "중상모략, 가장 점잖은 단어"…윤석열, 국감서 '작심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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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이 "'중상모략'이라는 단어는 제가 쓸 수 있는 가장 점잖은 단어"라며 거침없이 작심발언을 쏟아냈습니다.

오늘(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나온 발언인데요.

하루 전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개인 페이스북에서 "검찰총장은 '중상모략'이라고 화 내기 전에 사과부터 하라"고 쓴 글에 대해 이렇게 말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