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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자막뉴스] 신생아 학대 그 후...1년 동안 잠들어 있는 아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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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모습으로 잠들어 있는 2살 아기 아영이.

꼭 감은 두 눈을 금방이라도 뜰 것 같지만, 아영이는 지난 1년 동안 한 번도 의식을 찾은 적이 없습니다.

신생아실 학대 사건 이후 의식불명 상태로 대학병원에 이송됐지만, 크게 다친 뇌는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아영이 아버지 : 뇌 실질이 거의 확인이 안 돼서 아이가 지금 심장이 뛰고 있는 것도 의학적으로 설명이 어렵고 기적에 가깝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