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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인천 형제' 동생 비공개 빈소 마련..."영상통화에선 건강해 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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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엄마가 집을 비운 사이 발생한 화재로 중상을 입은 초등학생 형제 가운데 동생이 안타깝게도 어제 숨졌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인천에 있는 병원에 아이의 빈소가 마련됐는데, 외부인의 조문은 받지 않고 있습니다.

현장에 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정현우 기자!

관련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지난달 14일 인천 미추홀구 빌라에서 난 불 다들 기억하실 겁니다.

10살, 8살 형제가 라면으로 끼니를 해결하다가 난 것으로 보이는 불로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