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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뉴있저] 택배 노동자 13번째 사망...가혹한 노동환경 개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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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택배 노동자들의 사망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CJ 대한통운 소속 노동자 한 명이 또 숨진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업체는 책임을 통감하고 재발 방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지만, 택배 업계의 가혹한 노동 환경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취재기자와 자세히 알아봅니다.

이연아 기자! 먼저 안타까운 사망 소식 설명해주시죠.

[기자]
어제 새벽 1시 CJ대한통운 택배 노동자 A 씨가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