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거침없는 원화 강세...지난달 개인 달러예금 사상최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달 들어 거침없는 원화 강세 현상으로 인해 어느덧 달러당 원화 값이 1,130원대에 진입했는데요.

달러가 쌀 때 사두려는 수요도 몰리면서 개인의 달러화 예금도 역대 최대치를 넘어섰습니다.

최두희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원 오른 1,132.9원에 거래됐습니다.

전 거래일보다는 소폭 반등했지만, 여전히 1,120원대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