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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황제' 우즈, 83승 대기록 도전...PGA 2주 연속 코로나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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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오늘(23일) 새벽 지난해 자신이 우승했던 조조 챔피언십에 출전해 PGA 투어 개인 통산 최다승 신기록인 83승에 도전합니다.

올해 대회는 코로나19 때문에 일본이 아닌 미국에서 열리는데요.

이 골프장이 우즈에게 아주 친숙한 코스여서 대기록 달성이 기대된다고 합니다.

보도에 김상익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4월 마스터스 우승으로 부활한 타이거 우즈는 10월에는 일본으로 건너가 조조 챔피언십을 우승하면서 샘 스니드가 갖고 있던 최다승 기록 82승과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