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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질병청 "독감 예방접종 필요"…의협은 1주일 중단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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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보건 당국은 사람들이 숨진 이유가 백신 때문인지 밝혀지지 않은 만큼 접종을 중단할 상황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16일 인천에서 숨진 17살 고등학생의 사망 원인은 독감 백신과는 관계가 없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김형래 기자입니다.

<기자>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지난 19일 대구에서 숨진 78살 남성을 포함해 2명이 백신 부작용에 따른 급성 쇼크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지만 어제(22일) 국정감사에서는 두 사례 모두 백신과 무관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