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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코로나 비상' 프랑스·이탈리아 야간 통행금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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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확산으로 비상이 걸린 프랑스가 야간 통행금지를 대폭 확대했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최고치로 집계되는 이탈리아도 통행금지 지역을 늘렸습니다.

김태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4만 명 넘게 쏟아져나온 프랑스의 확진자는 모두 100만 명에 이릅니다.

장 카스텍스 프랑스 총리는 야간 통행금지를 이번 토요일(24일)부터 38개 주에 추가로 적용한다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