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LG 채용비리 의혹 관계자 12명 송치
[앵커]
경찰이 LG전자의 채용 비리 의혹과 관련해 전현직 임직원 12명을 기소 의견을 달아 송치했습니다.
이 중에는 LG전자의 전직 사장급 인사도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구하림 기자입니다.
[기자]
LG전자의 채용비리 의혹을 수사한 경찰이 전현직 임직원들을 검찰로 넘겼습니다.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신입사원 부정채용 사건과 관련해 LG전자 전현직 임직원 12명을 불구속 상태로 기소 의견을 달아 지난 21일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경찰이 LG전자의 채용 비리 의혹과 관련해 전현직 임직원 12명을 기소 의견을 달아 송치했습니다.
이 중에는 LG전자의 전직 사장급 인사도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구하림 기자입니다.
[기자]
LG전자의 채용비리 의혹을 수사한 경찰이 전현직 임직원들을 검찰로 넘겼습니다.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신입사원 부정채용 사건과 관련해 LG전자 전현직 임직원 12명을 불구속 상태로 기소 의견을 달아 지난 21일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