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펭귄, 몇 살 일까요?
네번째 키워드는 "최고령 펭귄, 여전히 정정"입니다.
이 펭귄, 덴마크의 동물원에 살고 있는데요.
암컷 젠투펭귄으로 이름은 '올레', 공식 나이는 41살이라고 합니다.
사람으로 치면 100살이 훌쩍 넘는 나이로 추정할 수 있고요.
젠투펭귄의 평균 수명이 야생 개체의 경우 15~29년이고, 사육 개체도 30년 정도라는 점을 고려하면
여전히 두 발로 걷는 '올레'는 정정함을 과시한다고 봐도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펭귄의 이름 '올레'는 덴마크어로 '증조할머니'라고 하네요.
비록 나이가 들어서 털이 듬성듬성 빠졌거나 걸음이 불편해 보이기도 하지만 장수의 비결, 궁금해지네요
김수산 리포터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네번째 키워드는 "최고령 펭귄, 여전히 정정"입니다.
이 펭귄, 덴마크의 동물원에 살고 있는데요.
암컷 젠투펭귄으로 이름은 '올레', 공식 나이는 41살이라고 합니다.
사람으로 치면 100살이 훌쩍 넘는 나이로 추정할 수 있고요.
젠투펭귄의 평균 수명이 야생 개체의 경우 15~29년이고, 사육 개체도 30년 정도라는 점을 고려하면
여전히 두 발로 걷는 '올레'는 정정함을 과시한다고 봐도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펭귄의 이름 '올레'는 덴마크어로 '증조할머니'라고 하네요.
비록 나이가 들어서 털이 듬성듬성 빠졌거나 걸음이 불편해 보이기도 하지만 장수의 비결, 궁금해지네요
김수산 리포터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