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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이슈톡] 스프레이로 입체 벽화…세계 각국서 요청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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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이 스프레이를 뿌리면 폐허가 예술작품이 된다는 포르투갈의 한 화가가 있습니다.

두 번째 키워드는 "이 정도면 미술 넘어 마술"입니다.

벽에 그려진 파란 개구리, 금방이라도 튀어나올 것 같은데,

사실은 벽면에 그려진 입체 그림입니다.

무미건조하고 황폐한 벽면도 그의 손을 거치면 입체감이 넘치는 그림으로 변신하는데요.

세계 각국에서 이 화가에게 그림 의뢰가 빗발치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초에 유럽 최대 공항인 런던 히스로국제공항에 그려 전시한 입체 개구리 그림이 유명세를 타기도 했죠.

그래서 이쯤 되면 미술이 아니라 마술이라는 평가까지 나오고 있나 봅니다.

김수산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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