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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있으면 무조건 계약" 전세 대란…홍남기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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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가을 전세 대란이 수도권을 넘어 전국적으로 확산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정감사장에서도 이에 대한 질타가 쏟아졌는데, 홍남기 부총리는 추가 대책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성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달 초 3억 원 초반에 거래되던 72㎡ 아파트 전세가 지난 17일 3억 8천만 원에 거래됐고, 최근 나온 전세 물량 호가는 4억 2천만 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