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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미 대선 마지막 TV토론…끼어들기 못하게 '마이크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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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는 11월 3일 미국 대통령 선거를 열흘 가량 앞두고 공화당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의 마지막 TV 토론이 잠시 후 우리 시간으로 오전 10시에 시작됩니다. 주요 경합주에서 접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두 후보 모두에게 오늘(23일) 토론은 막판 부동층의 표심을 잡을 수 있는 결정적인 승부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토론회가 진행될 테네시 주 내슈빌 현지에 임종주 워싱턴 특파원이 나가 있습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임종주 특파원, 먼저 그곳 현장의 분위기부터 전해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