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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베트남 방문 "위기 속 기회 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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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어제(22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하노이와 호찌민에 위치한 사업장 등을 둘러봤습니다.

지난 14일 네덜란드 출장에서 돌아온 이후 이달 들어서만 두 번째 해외 현장 경영입니다.

이 부회장은 어제(22일) 호찌민시에 머물면서 삼성전자의 TV·생활가전 생산공장 등을 둘러보고 중장기 사업전략을 논의했습니다.

이 부회장은 지난 20일과 21일 하노이 인근 박닌과 타이응웬에 위치한 삼성 복합단지를 찾아 사업 현황을 보고받고, 스마트폰과 디스플레이 생산공장 등을 점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