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n번방 등에서 아동 청소년의 성착취물을 내려받은 현직 교사가 4명 더 확인돼 모두 8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고등학교 교사 1명은 수사 개시 통보 후에 3개월이 지나도록 직위 해제가 되지 않아서 수업을 계속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교육부는 해당 교사를 즉각 직위 해제하지 않은 학교에 대해 23일부터 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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