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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현장영상] 정 총리 "할로윈 일주일 앞으로...제2의 클럽 사태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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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정부서울청사에서는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가 열리고 있습니다.

조금 전에 있었던 정세균 총리의 회의 모두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정세균 / 국무총리]
어제와 오늘 국내 확진자 수가 다시 세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안정세로 진입하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다시 불안한 모습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의료기관, 요양시설 등에서 집단감염이 계속되고 있고 수도권 요양병원 등에서 전수검사가 진행 중인 점을 감안하면 확진자가 더 늘어날 수도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