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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총장은 부하 아냐" vs "장관이 친구냐"…지휘권 정면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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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2일) 국회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은 검찰총장은 법무부 장관의 부하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지휘권 행사를 통해 수사에서 배제한 건 위법하다고도 했습니다. 이를 놓고 여당은 하늘이 준 신권이 아니라고 주장했고 추미애 법무부 장관도 검찰총장은 법적으로 장관의 지휘와 감독을 받는 공무원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윤 총장은 여당 의원들과 거친 설전을 벌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