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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김봉현 '술접대' 주장한 룸살롱 가보니…종업원 "검사들 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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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2일) 관심이 집중됐던 대검찰청 국감, 라임 사건 관련 수사를 받고 있는 김봉현 전 회장이 주장한 검사 술접대 의혹도 쟁점이 됐는데요. 김 전 회장이 말한 해당 유흥업소에서 일부 종업원들이 김 전 회장 일행 중에 검사들과 변호사가 있었다고 기억했습니다.

먼저 조보경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청담동에 있는 한 유흥업소입니다.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지난해 7월, A변호사와 검사 3명에게 천만 원어치 술접대를 했다고 한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