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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대구서 5명 신규 확진…이틀 사이 7명 늘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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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직원 확진 후 동료 3명, 동거가족 3명 양성 판정



(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명 추가됐다.

23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환자는 7천149명으로 전날보다 5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들은 모두 지역사회 감염자다.

전날(2명)에 이어 이틀 연속 지역사회 감염자가 나왔다.

보건당국은 중구 덕산동 흥국화재 대구드림지점 직원 1명이 확진된 데 이어 같은 지점 근무자 3명과 이들 동거가족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집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