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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광주학교 전체등교 사흘 만에 확진자 발생…노심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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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중학교 학생 547명·교직원 59명 전수조사

24일 결과 예상…"학교 내 감염 발생 예의주시"



(광주=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광주지역 초·중·고등학교가 전체 등교를 한 지 사흘 만에 학생 중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교육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23일 방역 당국과 광주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광주 광산구 모 중학교 2학년(509번)이 지난 22일 코로나 19 확진자로 판정됐다.

이 학생은 전남 장성의 요양병원 입원 전 검사에서 확진된 전남 179번 접촉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