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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신규 확진 155명, 이틀 연속 세 자릿수…수도권 12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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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어제(22일) 하루 155명이 늘면서 이틀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이 138명, 해외 유입 사례가 17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19명, 경기 98명, 인천 4명 등 수도권에서만 12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망자는 어제 하루 2명이 늘어 지금까지 455명이 치료를 받다가 숨졌습니다.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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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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