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보석사우나 관련자 13명으로 늘어
제일보석사우나 방문자 코로나19 검사 |
(천안=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23일 충남 천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발병지인 사우나와 가족 관련 확진자가 3명 추가됐다.
시에 따르면 광덕면 60대(천안 250번)가 영성동 제일보석사우나와 관련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또 다른 확진자인 광덕면 60대(천안 251번)와 성황동 70대(천안 252번)는 각각 천안 243, 244번의 가족이다.
이들도 천안 사우나 관련 지표환자인 천안 234번 확진자와 접촉하거나 연관된 것으로 시는 파악했다.
이로써 제일보석사우나 관련 확진자는 모두 13명으로 늘었다.
시는 역학조사와 방역 등 관련 조치를 진행 중이다.
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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