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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강남·서초 지인모임 감염 6명 늘어…당구장서 5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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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어제 신규 확진 20명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서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2일 하루 동안 20명 늘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발생 19명, 해외유입 1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주요 집단감염 사례는 강남·서초 지인모임 관련 3명, 관악구 실내체육시설 수영장 관련 1명, 강남구 CJ텔레닉스 관련 1명, 서대문구 장례식장 관련 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