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검사받는 시민들 |
(포천=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 포천시는 소흘읍 주민 A(포천시 114번)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양주 섬유공장 관련 확진자인 양주시 66번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이에 따라 양주 섬유공장 관련 확진자는 모두 19명으로 늘었다.
보건 당국은 확진자의 접촉자와 이동 동선을 확인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wysh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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