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서울대공원에 사는 멸종위기종 설카타육지거북이 몸이 뒤집혀 곤경에 빠진 친구 거북을 돕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서울대공원은 방사장에서 몸이 뒤집힌 설카타육지거북을 곁에 있는 다른 거북이 머리로 밀어 원상태로 돌려놓는데 도움을 주는 동영상을 23일 공개했는데요.
파충류는 본능이 교감을 앞서는 부류여서 거북이의 이타적 행동은 사육사들도 목격한 사례가 드물 정도라고 서울대공원은 설명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왕지웅·박도원>
<영상 : 서울대공원 제공>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서울대공원은 방사장에서 몸이 뒤집힌 설카타육지거북을 곁에 있는 다른 거북이 머리로 밀어 원상태로 돌려놓는데 도움을 주는 동영상을 23일 공개했는데요.
파충류는 본능이 교감을 앞서는 부류여서 거북이의 이타적 행동은 사육사들도 목격한 사례가 드물 정도라고 서울대공원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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