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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자막뉴스] "인생을 바쳐..." 조주빈, 눈물 흘리며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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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성 착취 '박사방' 조주빈 1심 마무리

결심 공판 끝난 뒤 조주빈 아버지가 대신해 사과

이른바 텔레그램 성 착취 사건으로 사회적 공분을 불러 일으킨 '박사방' 주범 조주빈의 1심 재판 절차가 마무리됐습니다.

검찰은 조주빈 등 박사방 회원 6명의 결심 공판에서 조 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함께 기소된 전직 거제시청 공무원 등 성인인 공범 4명에게는 징역 10년에서 15년을, 미성년자인 '태평양' 이 모 군에게는 징역 장기 10년에 단기 5년을 각 구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