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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취약시설 중심 확진자 급증..."남양주 요양원 건물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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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요양원 입소자·종사자 34명 추가 확진

요양원 건물 전체 폐쇄…"확진자 병원 후송"

"수도권 요양시설 등 이용자·종사자 16만 명 전수검사"

[앵커]
요양병원 등 취약시설 집단감염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남양주의 한 요양원에서도 확진자가 한꺼번에 35명이 나오면서 건물 전체가 폐쇄됐습니다.

보건 당국은 주위 다른 요양원 종사자와 입소자를 대상으로도 전수검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김다연 기자!

요양시설 이용자 대부분이 고령인 만큼 감염이 빠르게 확산하진 않을까 걱정인데요, 남양주 상황은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