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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인천서 집단감염 '홀덤펍'서 일한 30대 등 2명 확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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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인천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한 '홀덤펍'에서 일했던 30대 남성 등 인천 거주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계양구에 사는 A(37·남)씨는 이달 9일 하루 인천시 남동구에 있는 해당 홀덤펍(카드 게임을 하는 주점)에서 일하면서 코로나19에 감염된 직원 B(28·남)씨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