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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코로나19로 전국 30개교 등교 못 해…70%가 서울·경기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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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학생 8명 증가, 교직원 추가 확진 없어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23일 전국 6개 시·도 30개 학교에서 등교 수업이 이뤄지지 못했다.

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등교 수업일을 조정한 학교가 전날(18곳)보다 12곳 늘어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등교 수업 중단 학교는 전체 학생의 등교가 가능해진 19일부터 전날까지 내내 20곳 미만에 머물다가 이날 30곳까지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