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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이재명 경기지사, SNS에 '국민의 짐' 표현 다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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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국정감사 과정에서 논란을 빚은 '국민의 짐' 표현을 다시 쓰며 국민의 힘 측을 비난했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경기도청 국정감사에서 봉현물류단지 사업과 관련해 자신과 옵티머스의 연루 의혹을 따진 국민의 힘 김은혜 의원에 대해, 악의적으로 왜곡하고 사실을 조작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김 의원은 실력이 없거나 악의적인 의도를 가진 것이라며 이러니 국민의 짐 소리를 듣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